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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우승까지 할까? : 토트넘 폭풍 영입

by justablog 2025. 7. 12.
토트넘 홋스퍼는 최근 이적 시장에서 "이전의 행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과감하고 빠른 투자를 단행하며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모하메드 쿠두스와 모건 깁스-화이트의 영입은 "애매한 선수를 질다가 비싸게 영입하면서 엉망진창의 이적 시장을 보내왔던 이전의 행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검증된 좋은 선수들에게 과감하게 투자하여 빠르게 영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 리그 우승까지? 토트넘 폭풍 영입

토트넘의 과감한 투자와 야망 변화

총 1억 1500만 파운드 (한화 약 2,143억 원)를 두 선수 영입에 투자한 것은 "짠도리로 알려져 있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겐 이례적인 투자"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는 토트넘이 "2025/26 시즌 캡틴 손흥민 선수 체제로 유파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리겠다라는 야심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유로파 리그 우승을 통해 "우승을 통한 팀의 가치 상승과 우승상금과 그를 통한 스폰서십 부가 수익이 크다 그럼 투자해서 그만큼 돈을 벌자라는 확신을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가지게 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지분 투자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다 그 투자가 예정되었기에 이런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지기도 했다"는 루머도 존재합니다.

1. 주요 영입 선수 분석

1.1. 모하메드 쿠두스 (Mohammed Kudus)

  • 영입 배경: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직접 요청해 영입한 선수로 알려졌"으며, 쿠두스 본인이 토트넘 이적을 강하게 원했습니다. 브렌트포드 시절 제자였던 브라이언 음베모를 원했지만 맨유행 선호로 쿠두스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 선수 특징 및 강점:공격 다재다능: "공격 포지션 전 영역을 소호할 수 있는 선수"로, 특히 "왼발 잡이로 오른쪽에서 가장 편안하게 뛰기"는 인버티드 윙어입니다. 웨스트햄 수석 코치 에두 루비오는 "오른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중앙 영역에서도 토트넘의 공격에 위협을 더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역동적인 플레이: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을 갖춘 역동적인 공격수로, "골 결정력과 속도 전방 압방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입니다.
  • 강력한 전방 압박: "상대 팀의 공을 소유한 선수에게 빠르게 가깝게 다가가서 압박하는게 특히 강하다"는 점에서 지난 시즌 토트넘의 강점이었던 전방 압박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솔란키 쿠두스이 두 선수가 전방 압박을 하면 손흥희 선수는 압박의 부담이 더욱더 줄어들 수 있는 겁니다."
  • 우상 사디오 마네: 어린 시절 사디오 마네를 우상으로 삼았고, 실제 플레이도 연상케 합니다.
  • 커리어 하이라이트:덴마크 노르셀란에서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아 18세에 1군 데뷔했습니다.
  • 아약스 이적 후 첫 두 시즌은 부상으로 주춤했으나, "2022/23 시즌에는 모든 대회 42 경기의 출전해 무려 2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반등했습니다.
  • 웨스트햄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8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영입생 신입생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단점 및 과제:2024/25 시즌 웨스트햄에서의 두 번째 시즌은 "실망스러웠"는데, 이는 감독 교체 및 전술 변화로 인해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없는 환경에서 뛰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주로 스트라이커나 왼쪽에서 뛰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 "단지 톱 레벨에서 요구되는 꾸준함을 더해 가는 것이 과제이며 기복이 좀 있는 것이 과제"로 지적됩니다.
  • "공을 소유한 지공 상태의 의사 결정이 아쉽다"는 점이 있지만, 이는 손흥민 선수의 강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됩니다.
  • 웨스트햄 시절 논란: 2024년 10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미키 반도맨을 발로 차고 또 파페 사르와 충돌를 하면서 퇴장을 당했었고 그때의 이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다섯 경기 출장 정지까지 받고 공개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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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에서 토트넘으로 온 모하메드 쿠두스

1.2. 모건 깁스-화이트 (Morgan Gibbs-White)

  • 영입 배경: "노팅엄 포레스트 돌풍의 중심이었던" 선수로, 토트넘은 "6천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영입"했습니다. 이는 로마노, 온스테인 등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6천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지불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바로 그다음날 토트넘 깁스 메디컬 테스트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는 점에서 매우 빠르게 영입이 진행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도 깁스-화이트를 원했으나, 당시 "1억 파운드 8천만 파운드"의 높은 이적료를 요구받아 포기했습니다. 이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노팅엄보다 낮은 소위의 팀이 제안을 할 때만 그 바이아웃이 발동된다"는 조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토트넘이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이 조건을 달성하여 영입할 수 있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선수 특징 및 강점:프리미어리그 검증: "지난 시즌이 끝나고 프리미어 리그 3국에서 선정한 올해 선수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으며,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 홈그로운: 잉글랜드 선수이므로 "홈그로운" 자격이 있어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구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이 홈그로운이 되면 잉글랜드 국적 선수들이 이적을 할 때 훨씬 더 실력보다 비싼 가격에 이적을 하잖아요 그게 홈그로운 때문에 그런 건데 깁스 화이트는 바이아웃이 있어서 그 이상의 금액도 지불하지 않았다 토트너 입장에서는 최고의 일단 이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 공격의 핵심: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가장 많은 공격 지역으로의 패스를 보내준 선수가 깁스 화이트였고요 가장 많은 상대편 진영으로 패스를 보내준 선수가 깁스 화이트 가장 많은 키패스를 만든 선수가 깁스 와이트 가장 많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든 선수도 깁스 와 화와 화이트였습니다"
  • 세컨볼 싸움 및 피지컬: "기본적으로 굉장히 단단한 선수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입니다" 이는 "메디슨에게 좀 아쉬웠던 부분이 저렇게 달려들어서 상대 수비수와 몸 싸움을 펼치고 거기서 볼을 빼앗사 오는 거 세컨볼 싸움에서의 약점이 메디슨이 좀 있었잖아요 그런데 깁스 화이트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단단한 선수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입니다."
  • 전진 드리블 및 볼 소유: "볼을 직접 끌고 나오면서 이 공간을 쓰는 거거든요" "온도불 능력도 좋고 계속 볼을 끌고 올라온다는 거예요"
  • 오프 더 볼 움직임: "공간으로 움직이는 플레이도 매우 뛰어난 선수입니다" "좋은 오프더 플레이도 가지고 있죠"
  • 수비 가담 능력: "수비적인 가담 능력도 되게 좋아요" 지난 시즌 누누 감독 체제에서 공격 라인에서 가장 수비를 많이 시키는 선수였습니다.
  • 준수한 패스 능력: "메디슨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기본적인 킹 능력은 매우 준수합니다." 특히 넓은 공간을 활용한 방향 전환 패스가 좋습니다.
  • 단점:"육각형의 공미"지만, "상대가 그냥 내려앉았을 때 우리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기대하는 창의성 세밀함 좁은 공간에서 막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그런 플레이 요런 것들은 약간은 세밀함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즉, "창의적인 미드필더보다는 오히려 열심히 뛰는 공격형 미드필더 쪽에 속하는 선수"입니다.

노티엄 포레스트에서 토트넘으로 온 모건 깁스 화이트

2. 프랭크 감독의 전술 변화 예측

두 선수의 영입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의 새 감독 토마스 프랑크

  • 속공 위주의 축구: 깁스-화이트의 영입은 "상대를 끌어내고 달려가는 축구를 하겠다 상대가 내려앉지 않도록 상대를 끌어내는 축구를 하겠다라는 거죠" 즉, "지공보다는 속공 위주의 축구가 될 예정"입니다.
  • 솔란키 활용: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 시절 아이반 토니를 활용했던 것처럼, 솔란키를 "포스트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로 활용하여 "상대가 앞으로 올라왔을 때 솔랑키가 살짝 내려오면서 한 번의 솔랑키에게 뻥"하고 연결하는 플레이를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세컨볼 싸움 강화: 솔란키가 떨궈주는 볼을 깁스-화이트가 "세컨 볼 싸움"에서 가져오는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메디슨이 싸우는 것보다는 깁스 화이트가 싸우는 게 훨씬 더 승률이 높겠죠"
  • 측면 활용: 깁스-화이트가 세컨볼을 가져오면 "바로 좌우에 있는 손흥민 오른쪽에 존슨 이제 존슨이 아니라 쿠드스 뛰어나가면 깁스 화이트가 찔러준다.요 구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 쿠두스의 창의성: 깁스-화이트가 투박할 수 있는 지공 상황에서 "쿠두스는 또 창의성이 좋은 선수거든요 밀집 수비를 깰 수 있는 되게 예측 못하는 플레이 이런 것들을 많이 해요" 즉, 창의성이 필요할 때는 쿠두스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손흥민 선수의 역할 변화 및 시너지 효과

두 선수의 합류는 손흥민 선수에게 "경쟁자가 온 것이 아니라 조력자로 합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압박 부담 감소: "솔란키 쿠두스 이 두 선수가 전방 압박을 하면 손흥민 선수는 압박의 부담이 더욱더 줄어들 수 있는 겁니다."
  • 득점력 집중: 손흥민 선수는 이제 "본인이 잘하는 거 달려 나가는 거 침투하는 거 그것만 집중하고 주변에서는 찔러 주는 것만 해 준다 그러면 손흥민 선수가 당연하게도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더 좋은 퍼포먼스가 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 라인 브레이킹 집중: "손흥민 선수가 노팅엄 포레스트로 한다면 엘랑가나 오도이의 역할을 하면 되는 거예요 깁스 화이트가 볼을 받아서 엘랑가나 오도이가 달려 나가기만 하면 깁스 화이트가 찔러줬거든요 그래서 달려 나가면서 지난 시즌에 엘란가가 득점도 많이 했었죠. 이제는 라인 브레이킹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죠.
  • 쿠두스와의 시너지: "공을 소유한 지공 상태의 의사 결정이 아쉬운데 그게 또 손흥민 선수의 강점이니까 손흥민 선수의 강점과 쿠두스의 강점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더욱더이 둘이 함께 뛸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어요"

4. 기존 선수단 영향 및 더블/트리플 스쿼드 구축

토트넘 스쿼드

  • 주전 경쟁 심화: 깁스-화이트와 쿠두스 영입으로 "자연스럽게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는 메디슨이라던가 오른쪽에서 뛰는 존슨 혹은 쿨루셉이 아마 쿠두스와 깁스 화이트에게 밀려서 벤치 자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로테이션 자원"
  • 겹치지 않는 포지션: 쿠두스와 깁스-화이트는 손흥민 선수가 뛰는 "왼쪽과 겹치는 선수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 더블/트리플 스쿼드: "챔스와 프리미어 리그 모두 우승을 노리려면 더블 스쿼드 이상이 필요합니다 징계 체력 저하 부상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주전급 선수가 포지션 별로 세 명 정도 있어야지 이런 메이저 대회를 FA컵 카라바오컵 우승의 가능성도 살려가면서 차지할 수 있거든요 트리플 스쿼드를 갖추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 향후 추가 영입: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이 두 선수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영입이 나올 수 있다"고 언급하며 추가 보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토트넘이 유일하게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는 영입을 아직까지 안 했어요"

5. 손흥민 선수의 잔류 및 리더십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프스 리그 우승을 원하는 토트넘

  • 잔류 신호: 쿠두스, 깁스-화이트 영입은 "손흥민 선수의 경쟁자가 온 것이 아니라 조력자료 합류한 것이며 토트넘이 202526 시즌 캡틴 손흥민 선수 체제로 유파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리겠다라는 야심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계약 상황: "남은 1년의 계약을 채우고 토트넘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다음 여름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으로 추진이 되고 있거든요"
  • 팀의 리더: "팀의 베테랑이자 팀의 리더인 손흥민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감독 교체 및 많은 선수 변화 속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로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6. 프리시즌 일정 및 향후 기대

프리시즌 및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 일정

  • 프리시즌 시작: 토트넘은 "7월 19일 토요일 밤 11시 레딩과의 경기를 통해 프리시즌 평가를 시작합니다."
  • 손흥민 합류: 손흥민 선수는 "7월 10일 오전에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고 현재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주말부터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 프랭크 감독의 새로운 전술: 팬들은 "프랭크 감독과 어떤 면담을 가질지 또 이번 프리시즌에서 프랭크 감독의 새로운 전술 하해서 어떻게 뛰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토트넘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여러분! 이번 시즌 토트넘의 리그 우승을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손흥민선수 때문에 좋아하게 된 팀이지만, 2024~2025 리그 경기를 보면서 욕도 많이 했기에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기원하지만, 우승은 아니더라도 팬들에게 재밌는 축구를 하는 팀이 되길 바라며, 손흥민선수의 마지막 토트넘 생활이 될 수 있는 시즌에 리그 우승이라는 선물과 다시한번 득점왕을 차지하는 광경을 보고 싶네요!... 시간이 될 때 토트넘과 우승경쟁을 펼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에 대해서도 조사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